어린이 백신접종 필수인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거부 전면등교?
이르면 다음 달 국내에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일주일에 두 번씩 자가 키트를 활용하여 전면 등교한다고 했다가 오늘만 해도 17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빠르면 내일이나 이번 주에는 2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면 등교를 할 수 없으니 현재 다시 검토 중으로 돌아섰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어린이 백신 접종을 한다는 불행 한말이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있지만 이 중에서 어린이 백신 접종에 사용될 것은 화이자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을 품목 허가받았다고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는 밝혔습니다.
이번에 어린이 백신 접종에 허가된 백신 화이자는 코미나티주 0.1mg/mL(5~11세용)으로 어린이들을 맞추려고 미국 화이자가 별도 개발 및 생산한 mRNA 백신입니다.
어린이 백신 접종은 성인과 다르게 3분의 1만 맞는 대신 3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하게 됩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추가 접종이 허가되지 않았으므로 2차례 맞고 나서 추가로 맞는 계획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중증 면역 저하 어린이에 한해 2차 접종 후 4주 후에 3차 접종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백신 화이자는 성인 백신과 성분은 동일하나 사용법과 사용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위 백신은 미국, 유럽연합, 영국, 스위스, 호주, 캐나다 등 62개국에서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아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예방 효과 90.7%로 기저질환 소아에 우선접종 고려한다 하였고 접종 대상과 시기 등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질병관리청에서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로 봐서는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은 3월 정도는 돼야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 백신 접종 임상시험 결과 5~11세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 정보는 16~25세와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백신 접종 후 후유증으로 빈번하게 나타나는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주사부위 발적, 종창,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은 대부분 경증~중간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백신 접종은 1차 접종보다 2차 접종에서 더 많이 백신 후유증이 나타났다고 하며 아무래도 우리 어린이들도 맞출 때 1차, 2차 백신 접종 모두 주의해야겠지만 1차보다 2차 백신 접종 시 더 유의하여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는 국내 소아, 청소년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의 코로나19 예방과 중증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하지만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후유증도 심하고 말이 많은데 어린이들까지 백신 접종을 하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어린이 백신 접종 용 화이자 백신은 아직 국내 도입은 안돼 있으며 일정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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